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s Paul (문단 편집) === 흑역사 === 레스폴의 발표 이후 [[1954년]], [[Fender|펜더]]의 [[Stratocaster|스트라토캐스터]]가 큰 인기를 얻자 레스폴은 곧 낡은 구식 기타 취급을 받았으며 판매량이 급감하게 된다. 이를 타개하기 위해 [[깁슨]] 사장 테드 매카티는 다양한 시도([[Flying V|플라잉 V]], [[Explorer(Gibson)|익스플로러]] 발매)를 하지만 수십 대 팔리는 데 그치는 처참한 실패를 경험한다. [[1961년]], [[깁슨]]은 최후의 카드로 [[SG(Gibson)|SG]]를 출시한다. 원래 이름은 [[레스폴|Les Paul]] [[SG(Gibson)|SG]] 였으나, [[레스폴]] 본인은 이 디자인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결국 그의 이름을 지워달라고 요청하게 된다. 그래서 그냥 SG라는 이름으로 출시되게 된 것. 하지만 [[SG(Gibson)|SG]]는 의외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, [[레스폴|레스 폴]]과의 [[엔도서]] 계약 문제 등이 얽히면서 [[1961년]]부터 [[1968년]]까지 레스폴의 생산이 전면 중단된다. [[1960년대]] 중반, [[롤링 스톤즈]]의 [[키스 리처즈]]를 비롯한 여러 유명 [[기타리스트]]들이 레스폴을 사용하기 시작하고, 레스폴의 소리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게 된다. 이때부터 레스폴에 사용된 PAF 험버커의 강한 출력과 레스폴 특유의 소리가 [[록 음악|록]]음악에 알맞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고, [[기타리스트]]들의 레스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. 이후 [[1968년]], 레스폴 스탠다드의 생산이 재개[* 그리고 당시 출시된 모델에 장착된 얇은 넥은 60's Neck 이라는 이름으로 스탠다드에서 고를 수 있는 옵션이 된다.]되며 새로운 커스텀 모델인 "'68 커스텀"과 솝바가 달린 1956년 레스폴의 복각에 가까운 레스폴 스탠다드 골드탑 두 모델이 출시된다. 이후 [[1969년]] [[깁슨]]사가 다른 회사에 팔리게 되면서 [[1969년]]부터 [[1985년]]까지 "Norlin Era"라고 불리는 시기가 시작되는데, 이 때 출시한 샌드위치 바디 레스폴이나 그 외 다양한 변종은 그야말로 흑역사로 묻히게 된다. 이후 [[1986년]]에 [[깁슨]]의 소유권이 바뀌고 회사가 정상화되기 전까지 이러한 일이 지속되었으며, 이는 마치 [[Fender|펜더]]의 [[CBS(미국 방송)|CBS Era]]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. [[1983년]]부터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바디에 9개의 구멍을 뚫기 시작하였으며, 이는 현재 '''트레디셔널 웨이트 릴리프'''라고 불린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